[책소개]

돌멩이 아트(Rock Art)로 만나는

예수님의 부활 이야기!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돌아가신 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우리를 구하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이 모든 일을 하셨지요.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어요』는 돌멩이를 사용하여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야기를 아름답게 묘사합니다. 간결하지만 깊이 있는 글과 돌멩이를 사용한 흥미롭고 독특한 표현 방법으로 예수님의 생애 마지막 일주일에 관한 이야기를 쉽고 생생하게 풀어냅니다.

왜 돌멩이를 사용했을까?

본서는 기존의 그림책과 달리 돌멩이를 이리저리 맞추어 인물, 사물, 배경 등의 형상을 표현한 아주 특별한 책입니다. 저자는 태평양 연안 북서부에 있는 숲과 계곡 주변을 산책하다가 예쁜 돌멩이들을 모았는데, 우연히 그 돌들로 성경 이야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 흥미진진한 돌멩이 아트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돌멩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말이지요.

이 책은 독특하고 아름다운 방법으로 성경 이야기를 보여 주어, 누구나 호기심을 갖고 이야기에 몰입하게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가르쳐 주십시오. 한 장 한 장 책을 넘길 때마다 아이들이 부활의 기적과 기쁨을 생생하게 느끼며 예수님의 사랑에 진정으로 감사드리고 믿음을 키우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 돌멩이를 사용한 독특한 표현 방법으로 예수님의 부활 이야기를 생생하고 감동 있게 전합니다.

- 이 책에 실은 성경 구절은 이해를 돕기 위해 『현대인의성경』을 사용했습니다.

- 본문은 영어 원문을 병기했으며, 어린이들이 쉽게 읽도록 다듬어 번역했습니다.

[부모와 교사를 위한 돌멩이 아트 책 활용 TIP]

주변의 돌멩이를 모아 요리조리 맞추어 여러분만의 성경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성경 내용을 익히며 믿음을 키우고, 상상력과 창의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클레이, 나뭇가지, 잎사귀 등 조형물을 만들 수 있는 다른 재료도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