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마을 - 다시태어남과 행복한 삶

도서 소개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가 위기를 맞고 있다. 교인이 해마다 줄고 교회수가 줄어가고 있다.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해 교인 30%가 줄었다고 한다. 뿐 아니라 교회나 교인들의 신앙이 열정이 없고 힘이 없다.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세속화되어 가고 이단이 창궐한다.

이유가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것이 성경을 모르고 확실한 신앙관이 정립되지 못한 까닭이다. 그러한 현실을 절감한 저자가 평신도의 위치에서 성경에 입각한 신앙과 교리의 내용을 쉽게 설명하고 성경구절을 많이 인용해서 말씀을 뒷받침한 본서가 읽는 이들에게 신앙의 확신과 신앙생활에 활력을 갖게 하리라고 믿는다.

신앙인들의 삶이 성경에 입각한 신앙적 인생관, 가치관, 처세관, 내세관이 정립되어야 한다. 말세에는 신앙이 변질되고 시들어 간다고 했다

그러므로 본서는 평신도들과 신앙인들이 말씀에 근거하여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의 삶을 살아가려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성경은 인간의 현세의 삶뿐만 아니라 죽음과 죽음 이후의 문제에 대해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고 진정한 평안과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는 유일한 성서(聖書)이다.

단 한 권의 책으로 내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축복이다.

기독교는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소망,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결과물인 구원과 영생이 전부이고 믿음을 위해 거창한 성경 지식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성경을 한 번도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늬만 교회인 교회와 무늬만 기독교인인 기독교인들을 보고 성경과 기독교에 대해 많은 오해를 하는 것이 현실이고 이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필자도 한때는 기독교에 대한 오해로 인본주의 입장에서 기독교를 비판하였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서서히 오해가 풀리면서 기독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에는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

필자가 신학을 전공하지 않아 신학적 깊이는 없을 수 있지만 기독교에 대한 불신, 관심, 연단과 믿음의 단계를 모두 경험한 필자가 그 과정에서 사고(思考)한 내용을 공유하고 같이 묵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본서를 쓰게 되었다.

사실 책을 쓰기 시작할 때만 해도 책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없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틀이 잡혀갔고 책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다. 3년에 걸쳐 틈틈이 책을 쓰면서 생각이 정리되었고 많은 은혜를 받았다. 되돌아보면 하나님이 필자에게 많은 은혜를 주시려고 책을 쓰게 하신 것 같아 감사할 뿐이다.

본서로 인해 단 한 명이라도 성경과 기독교에 대한 오해를 풀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음으로 다시 태어나, 현세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내세에서 천국 영생의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추천의 글

신앙인들의 삶이 성경에 입각한 신앙적 인생관, 가치관, 처세관, 내세관이 정립되어야 한다. 말세에는 신앙이 변질되고 시들어 간다고 했다.

누가복음 18장 8절에 보면 예수님이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말씀하셨다. 성도들이 본서를 읽으면 신앙관이 정립되고 신앙생활에 힘이 생기리라 믿는다.

예산침례교회

성지현 목사

본문중에서

성경을 비과학적이고 허무맹랑한 책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인간의 지식과 사고 수준을 기준으로 성경을 판단한 결과이다. 인간의 지식과 사고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진지하게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인간들이 훌륭하다고 자부하는 과학은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기는커녕 암도 치료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비과학적인 것과 과학이 설명하지 못하는 것은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하나님의 천지창조, 예수님의 동정녀 출생과 부활, 성경에

등장하는 기적과 표적 등은 인간의 지식과 사고 수준으로 설명하지 못할 뿐이지 비과학적이거나 허무맹랑한 것이 아니다. 성경(십자가의 도)이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지만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1절 - 행복의 의미

행복한 삶과 죽음의 문제는 인간에게는 영원한 숙제이다. 인간은 평생 행복한 삶을 위하여 노력하고 변화를 꾀하다가 죽는다. 인간은 행복한 삶을 위해 부귀영화를 향해 달려가고, 수행이나 명상을 하고, 전원생활 등을 찾아 나선다. 문제는 인간이 각자도생의 정신으로 살아가면서 이루는 부귀영화, 수행이나 명상, 전원생활 등이 행복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행복의 사전적 의미는 ‘생활(인생)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이나 그러한 상태’이다. 행복의 사전적 의미에서 핵심 단어는 생활(인생), 만족, 기쁨이다.

서평

하나님의 천지창조에 대한 믿음은 기독교의 시작이자 끝이다. 창조과학의 하나님의 천지창조와 노아의 홍수에 대한 연구 결과는 하나님의 천지창조와 노아의 홍수에 대한 이해와 믿음으로 나아가는데 있어 도움이 된다고 본다.

창조과학은 성경에 대한 접근 방법이나 해석 방법의 차이에서 오는 기독교인들의 비판이나 자연과학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으나, 창조과학이 성경을 이해하고 믿는데 있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

인생은 고해(苦海)가 아니다. 인생은 어린 아이가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아버지의 손을 잡고 집을 향해 걸어가는 행복한 여정이다

저자 소개

이택기

변호사

1971년 전북 익산에서 출생하여 하나님의 아들이자 은주의 남편, 강혁, 서윤의 아버지로 변호사 일을 하면서 살고 있다.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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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편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