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침체된 교회확교 예배를 위한

읽기 쉽고, 따라하기 쉽고,

적용하기 쉬운 교회학교 부흥 매뉴얼!

박한수(제자광성교회 담임목사), 안호성(울산온양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유선희(장신대 기독교교육학과 교수), 정성진(거룩한빛광성교회 은퇴목사), 허현(분당우리교회 목사, 주일학교 디렉터) 추천!

현장 경험을 토대로 한 교회학교 예배의 준비와 실제 그리고 사례는 따라해 보는 것만으로도 예배에 활력을 준다!

TIP!

*교사가 아이들을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아이들을 통해 아이들을 변화시키라.

*아이들은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됨을 기억하라.

유치부, 초등부, 청소년부, 청년부, 교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서에서 사역하면서 한국의 교회학교 아이들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다. 이 책의 장점은 읽기 쉽고 따라하기 쉽고 적용하기 쉽다는 것이다. 어떤 프로그램이나 방법을 제시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예배를 잘 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며 썼다. 그래서 이 책에 있는 하나하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예배를 잘 드리기 위한 몸부림의 매뉴얼이다.

_ ‘들어가며’ 중에서

예배에 왜 게임을 도입해야 하는가? 아이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 게임이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마음에 상처가 있는 아이들은 하나님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수 없다. 마음에 입은 상처로 마음을 닫아버린 아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없다. 어른의 경우 마음에 상처를 입었더라도 나름대로 상처를 치유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그저 찬송가 몇 장만 불러도 치유되곤 한다. 그러나 아이들은 그런 능력이 부족하다. 아이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는 보조적인 힘이 필요한데, 게임이 그 역할을 한다. 게임에는 아주 특별한 힘이 있다. 그 힘이 무엇인지 잘 살펴보면 왜 예배에 게임이 필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게임으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7가지 원리를 잘 파악하고 게임을 예배에 도입하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_ ‘게임으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원리 7’ 중에서

[추천사]

이 책의 특징은 교회학교 예배를 아주 쉽게 정리했다는 것이다. 거룩한빛광성교회 교육부와 불로교회 교육부의 경험을 토대로 하나하나 정리된 교회학교 예배의 준비와 실제 그리고 사례는 무엇이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지도가 될 것이다. 새로운 도전과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원한다면 지금 당장 따라해 보라. 따라하는 것만으도 교회학교의 부흥이 시작될 것이다.

_ 박한수(제자광성교회 담임목사)

책을 읽으며 코로나 이후 침체되어 있는 교회학교의 현실을 나도 모르게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발견했다. 예배의 본질은 어느 시대 어느 상황에나 변하지 않는 것인데, 너무 많은 핑계를 대고 있었다는 사실에 눈물로 회개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교회가 오늘부터 다시 시작해 부흥의 역사를 함께 경험하고 누리길 기도한다.

_ 안호성(울산온양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오늘날 교회학교는 위기 중 위기다. 출산율의 저하, 교사 수 부족, 성도의 무관심, 교역자의 바쁜 일정 등으로 복합적인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교회학교가 쉽게 부흥할 수 있다고 말하는 한민수 목사는, 예배를 잘 드리면 교회학교가 부흥하고 살아난다고 말한다. 이 책을 다 읽고 그대로 따라하면 교회학교는 분명 부흥할 것이다.

_ 유선희(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교수)

코로나 이후 생겨난 온라인 예배의 가장 큰 피해가 교회학교의 무너짐이다. 이제 선교적 방향을 교회학교에 돌려야 할 때가 왔다.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다음세대를 교회의 주역으로 양육해야 한다. 바로 이 책이 파워예배라는 방식으로 그 방법을 제시한다. 교회학교에 대한 기초가 부족한 사역자나 교사, 부흥을 갈망하는 사역자라면 꼭 읽어볼 책으로 추천한다.

_ 정성진(거룩한빛광성교회 은퇴목사, 크로스로드 대표)

이 책은 간단명료하면서도 많은 내용이 자세하게 담겨 있다. 저자는 교회학교 철학과 방향을 제시하고 현 상황을 진단하며, 그 해결책의 하나로 ‘파워예배’를 소개하고 있다. 파워예배에는 즐거운 게임, 힘 있는 선포와 찬양이 있으며, 뜨거운 말씀과 암송이 있다. 코로나 이후 교회학교 예배의 부흥을 소망하는 목회자와 교사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30년 가까운 경험의 도움을 크게 받을 수 있을 것이다.

_ 허현(분당우리교회 목사, 주일학교 디렉터)

[저자 소개]

대학에서 종교학을, 대학원에서는 예배와 설교, 실천신학으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28년의 사역 경험으로 2016년 6월 불로교회에 부임해, 장년 40명 어린이 12명이던 교회를 2023년 1월 출석인원 691명인 교회로 성장시켰다. 유성장로교회, 예향교회,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 교육부를 담당했고, 지금은 불로교회 담임목사와 어사연 대표로 섬기고 있다.

부흥에 대한 열정이 있고 목표를 향한 전략이 탁월하다. 교회학교 부흥에 대한 간절함으로 교사 세미나, 전국 캠프 및 집회를 인도하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 교회학교 대안으로 아이원, 아이북, 아이워십, 아이드림, 아이엠 등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