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비클은 예언 사역을 통해 일어나는 기쁨과 혼동을 알고 있다.

개인적으로 예언 사역을 좋아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예언사역을 펼치는 사역자들을 불신하고 있었던 젊은 목사로서, 그는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사역을 시작하게 된 한 교회에서 은사들이 불 일듯 일어나는 것으로 인하여 깜짝 놀라게 된다. 
하나님의 매복 작전에 기습을 당했다고 느꼈던 그는 혼란스러워하며 주변의 도움과 충고를 구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예언적 혼돈”으로부터 “하나님의 질서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향한 고통스러운 여정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그는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얻은 지혜를 가지고 오늘날 교회에서 예언 사역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해 이 글을 썼다.

온나라의 교회들이 교회 안에서 예언자들이 차지하는 합당한 위치와, 그들의 사역을 위한 합당한 지침들이 무엇인지를 결정하기 위해 힘겨워하고 있는 이때에, 마이크 비클이 배운 교훈들이 우리에게 훌륭한 출발점을 제공해 준다.
-Ministries Today Magazine

 

[목차]

 

서문

01. 엄청난 실수를 범하다
02. 도래하는 위대한 방문
03. 자연 세계로의 개입을 통해 예언을 확증해 주시는 하나님
04. 예언적 은사들에 관한 잘못된 등식들
05. 마음 속을 드러내시기 위해 혼의 영역을 공격하시는 하나님
06. 예언의 메시지를 삶으로 선포하라
07. 거짓 예언자들에게 돌을 던지기
08. 하나님의 침묵 전략
09. 예언적 부르심의 발단
10. 목사와 예언자: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들
11. 회중 예배 시의 예언의 말씀
12. 주님의 예언적 노래
13. 예언: 계시와 해석과 적용
14. 예언 사역자로서의 여성
15. 예언적 교회의 여덟 가지 양태

부록 1. 하나님의 명백한 임재
부록 2. 신랑의 친구들
Notes
저자에 대하여

[저자 소개: 마이크 비클]

 

마이크 비클은, 1999년 9월부터 매일 24시간 끊임없이 중보하며 예배하는 복음주의 선교단체 ‘국제기도의 집’ 대표로 섬기고 있다. 마이크는 또한 전임사역, 음악, 미디어 분야의 학생들을 길러내는 IHOPU(국제기도의 집 대학교)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예수님을 향한 열정’ ‘하나님을 연인으로 사랑하는 즐거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속사람을 강건케하는 기도’외 많은 책을 저술하였다. 마이크의 가르침은 종일종야 기도하며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데 있어, 복음전파와 선교사역의 현장들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하여 예수님을 향한 열정에 불타오르도록 돕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다니앤, 결혼한 두 아들과 4명의 손자, 손녀들이 있다.